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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 부품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토머 XL도 그렇고 회색 추가 관절을 넣는게 요즘 추세인 듯 싶습니다.

확실히 추가 관절을 넣으면 키도 약간 커지고 더 무거운 무게를 견딜 수 있게 되죠.

다만 이것 때문에 예전같은 2중관절 같은 구조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예, 부품 수 줄이려는 꼼수에요.




그러고보니 망토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개폐식 마스크.

왠만하면 닫아놓으세요. 쌩얼은 영...




검 손잡이 부분에 부품이 하나 더 들어가야 하지만

창작을 위해서 빼놨습니다.




발목 관절이 아쉽긴 하지만

확실히 스토머 XL에 비해서는 기동성이 상당히 개선되었습니다.






테크닉 부품 도입으로 인해 레고사가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고 있나 싶을 정도로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어떤 XL 시리즈가 나오든 스토머 XL보다 나쁠 순 없겠죠...-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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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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