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가 짙으니 원하지 않는 분들은 백스페이스 누르세요.)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여신강림, 팔라딘의 뒤를 이은 세번째 메인스트림,
다크나이트 입니다.
다크나이트를 끝으로 G1에서 G3까지 이어진 스토리는 모두 종결되며,
이후 G7, G8의 엘프와 자이언트의 대립,
G9~G12의 연금술사 스토리를 플레이하게 됩니다.







모르간트의 정체는 다름아닌 타락한 빛의 기사 루.
하지만 그가 왜 다크나이트가 되었는지,
어떤 방법으로 루에리를 다크나이트로 만들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잡입던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필요한 항마의 로브.
디자인이 괜춘합니다.



과거에는 전설의 세용사라는 칭호를 얻었었지만....



잡입던전.

일단 한번 걸리면 정신이 멍해집니다.



용용용용용용이.



에반의 과거.
위험한 일을 수행할때마다 말린 이유는 과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기억 때문이었습니다.



민폐덩어리 아줌마 모리안.



유저에게 퀘스트 거부권은 없습니다.
그냥 가야죠.



에반이 준 반지로 만든 부적.
보호를 5나 올려주는 괴물 악세사리 이지만,
G3를 클리어하면 증발합니다(...).

에반이 왜 반지를 주었냐면,



Ang?



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츤데레



마지막 전투를 치를 바올던전.
이건 혼자서 클리어할 수 있는 난이도가 아닙니다.

레알 이건 헬게이트에요.



막판에 와서 배신때리네요.



꼭 한박자씩 늦게 등장하는 모리안.



그동안 루에리는 관광당함.



게으름의 폐해.



모리안이 나쁜년 이었네요.



말 더듬는거 보니깐 확실히 속였구만요.



쨌든 루에리로 크로우 크루아흐를 소환하는 키홀.



그냥 ㅈㅗㅈ같습니다.



한명이 어드깃으로 부활시켜줌.
그리고 두 유저의 스피리트 오브 오더+반신화 콤보로 용용이 관광.

다른거 다 필요없고 반신화가 우왕굳김왕장 이었습니다.



전 안불러써여.



용용이는 루에리를 데려갑니다.



의미심장한 드래곤의 말과 함께,



G3는 막을 내립니다.



사라지는 트리아나와 모르간트.

그리고,



스토리에 관여된 인물들.




에린이든, 티르 나 노이든,
이 세상을 수호한 존재.

You






결국 에린이 티르 나 노이란 사실을 숨긴 모리안은 변명한마디 안남기고 사라지고,
루에리는 드래곤이 보쌈해가고,
트리아나와 모르간트는 안녕 세이 굿바이 사라지고,
블랙위저드는 나에게 암흑의 갑옷을 입을 것을 제안하고(?),

여러모로 결말이 좀 깔끔하지 않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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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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