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는 역시 기사로 시작해야지.
영웅치곤 꼴이 초라해보이지만 어쩔 수 없어요 거북이 양반.
클레이모어를 주웠는데 무게때문에...웃통을 까야했어...
탈주 기사는 초반에 얻는 장비치곤 간지가 넘침.
성능이요? 남자는 성능보단 룩입니다.
빠른 레벨업을 위해 시작할 때 부장품을 소울로 선택해서
그냥 롱소드만 들고 시작했습니다.
화염의 보석은 어차피 나중에 얻을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그리고 고름난 망자를 잡을 때 급격하게 후회를 했죠..
화염변질 롱소드가 압도적으로 강한지라 쓸 일이 거의 없는 이루실 직검.
그래도 이쁩니다. 이뻐요.
(므흣)
츤데레냐? 츤데레지 ㅅ발놈아
전작과의 연관성도 어느 정도 보입니다.
(공포)
이상하게 여기만 오면 프레임 드랍이 심하더라.
영감님 엉덩이가 찰지게 생기셨군요.
이상한 곳으로 납치당했지만 에레미어스 회화세계와는 달리 전송이 가능하더군요.
그냥 탈출 ㄱㄱ
딱봐도 여긴 빡세보이니까 나중에 와야지.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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