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차에선 여러가지 미친짓을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혼돈의 딸에게 인간성 30개를 희생해서 이자리스 숏컷을 열었지요.
혼돈의 딸을 두 글자로 줄이면 혼딸
흐헤헤헤헿ㅎㅎ헿
3랭크까지 올리려면 인간성이 80개가 필요하다는군요.
미친듯
오픈
세서미
이걸로 솔라 생존 확정
태양충은 나중에 지하로 내려갈 때 유용합니다.
솔라 새끼 태양빠돌이라 그런지 디질 때도 태양 뒤집어쓰고 디지드라
이제 보니까 보석 도마뱀 꽤 귀여운듯.
그리고 개처럼 벌어들인 소울로 신앙을 올렸지요.
사실 2회차를 시작한 이유도 바로 이 순간을 위해서였습니다.
퍄퍄
뇌내에서 A-Ha의 Take on me가 자동재생되는군요.
저 완벽한 자태,
단언컨대 태양 만세는 가장 완벽한 포즈입니다.
심지어 자비로운 태양은 추종자를 제우스로 만들어줍니다.
솔라가 괜히 태양빠돌이가 된 게 아니에요.
2회차는 태양으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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