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고생해가면서 그린건데.
아 슈밬 토나온다...

예전부터 캐릭터 눈알은 동태처럼 크게그리고 남자는 테리우스요, 여자는 캔디처럼 200% 미화 시켜 그리는 사람들을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결론은 그림 잘그리는 사람 보면 배아픔.)

그런 사람들은 그림하나에 몇시간을 투자하지만,
안타깝게도 저에게는 그런 시간을 투자할 근성과 근본적인 문제인 ㅈㅗㅈ 같은
그림실력 때문에 거의 포기했죠 뭐.
애초에 난 마우스는 손떨려서 못ㅋ해ㅋ먹ㅋ어ㅋ.

그러던 중 우연히 오캔(오픈캔버스)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림판보다는 편하네요 확실히.

결론.

위에 그림 말이에요.

그리느라 눈알 터지는 줄.

(타블렛따위 나에게는 사치품...)




그리면서 나는

"이런건 백장, 천장, 만장 그려도 저작권법에 안걸린다."

라고 말하며 미소지으며 그렸더랬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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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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