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상대와의 만남.



경계.



우쭈쭈쭈쭈



고기로 유혹.



성공.



그렇게 둘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이게 뭐냐고요?

기간한정판매인 드래곤펫을 구매해서 생성했을때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썬더 드래곤 13,900원
파이어 드래곤 10,900원

이라는 좀 정신나간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괴물같은 성능때문에 많은 유저가 구매하고 있습니다.

반응도 포풍!



밤이라 좀 무섭게 찍혔네요.



알파벳랭에도 왠만한 몹들은 한방에 요단강 너머로 보내버린다는 브레스.

이걸로 홍드 레이드가면 꽤나 재미나겠네요.



파이어 드래곤은 눈동자가 똘망똘망한게 귀엽습니다.

썬더 드래곤은 샤프한게 꽤나 강인하게 생겼더군요.



근데 보면 볼수록 '드래곤 길들이기'가 생각나는데...





음...변신하면 타지 말아야겠다...



아아 정말 귀엽습니다. ㅜㅡ



8월 3일까지 드래곤을 구입했을시 드래곤 인벤토리에 들어있는 드래곤 라이더 셋트.

사실 이거 때문에 용용이를 구입했습니다.
라이더 셋트 안끼워졌으면 넌 얄짤 없었어.


뭐 결론은 생긴것도 괜찮고 성능도 나쁘지 않아요.

무엇보다 전종족 공통 착용 가능이라 엘프 유저로부터 환호성이 들린다는 소문이...



위엄



위엄



문제의 윈드밀 자세.


저게 어딜봐서 윈드밀이에요 스텀프지...



"윈드밀 선풍기에요."

"아이 시원해."


...





으잌 내돈...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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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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