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많음)
(이미지 클릭하면 커짐)





훗 귀신따위.



퐈이아~



고독을 즐기는 햄릿쨩.



에이 내가 뭘 했다고.

고작 유령이랑 쥐새끼 아작냈을 뿐인데.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이런짓 꾸미지 말란말이양.



얜 또 왜 스토킹하니...



나 슬슬 님 싫어지기 시작했어요.



네, 신들은 잔인하죠.

그 중 모리안이 가장 개년이에요.



최종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림리퍼에게 데미지를 줄수 없습니다.

그냥 1분정도 지나면 퀘스트 완료됨.



리퍼쨔응.



알고 있으면서 왜 그냥 바라보기만 해요?!



포탈!



그리고 그때 햄릿은 연인을 차버리는데,



이년도 은근 머릿속에 꽃밭이 가득해요.














그리고 햄릿은 슬픔을 뒤로 한채 연극을 준비하는데...



네네,

결론은 재현이네요.



으 씨바 무대위에 서니까 떨린당.



분명 내 대사가 맞긴 하지만 오글거리는건 어쩔 수 없다.



줘주의 유악춰에 뫄뉴어의 쥬무은을 겨뜨리고 도끼를 쐬어 만든 무서운 독약이여.



강조 효과요.



초치지마 개놈아!



어쨌든 연극은 성공.



다음은 많은 유저의 속을 박박 긁어놓았던 미행 미션.

이동속도도 더럽게 느리고,

너무 멀리 떨어져도, 너무 가까이 있어도 실패하는 악랄한 미션!

무엇보다 렉걸리면 클로디우스 자체가 아예 등장하지 않는 무서운 미션!



둘은 음모를 꾸미고...



후회해도 늦음여.



난 이 모든것을 지켜보았느니라.



성벽 골렘은 그냥 일반 골렘이랑 비슷해요.

불지르면 끝~☆



얘도 미행 미션 수행하고 있었네요.



미션 실패.



네년 얼굴 보기 싫어서 아본에 왔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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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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