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밤

내가 이 인챈 먹으려고 그 고생을...
아오 지금까지 했던 뻘짓을 생각하려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려.



원래 0/2 악세에 바르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내구도가 1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하우징에서 아무 악세나 빨리 구입해서 다시 발랐지요.
미묘한 1/1 악세이긴 하지만 그래도 만족!

가열 악세의 하우징 최소가격은 약 200만...
이걸 팔면 주머니 사정은 넉넉해지겠으나 일단 저도 불 한번 지른다는 '플머러'인지라 선뜻 팔기에는 아까운 감이 없지 않죠.
그래서 쓰다가 내구 떨어지면 가열역으로 팔아야지요 뭐.



그리고 얼마 전 키트까서 나온 옷을 팔아 장비를 싹 리모델링(?) 했습니다.




이것이 po서민wer

중갑으로 갈아탈까 고민했지만 경갑은 악세사리를 착용할 수 있으니까 경갑으로 결정.
저렵한 경갑 인챈으로는
반짝이는/해적의 와,
승리의/해적의 가 있습니다.
(뭐 고암, 승암 이런건 건너 뜁시다.)
승리는 최대 데미지, 반짝은 방어와 각종 스텟 증가...
연금술사는 행운이랑 의지 빼곤 스텟에 영향을 받지 않으니 그냥 최댐증가인 승리 해적갑으로 샀지요.

버닝...
크리티컬 6증가 이지만, 전 워터캐논 랭크가 1랭이므로 의지가 10 감소해서,
사실상 크리 증가는 5 입니다.
각진과 같이 바르면 크리 10 증가라는 엽기적인 옵션을 가지게 되지요.
(근데 난 자이언트 지지도 아니고 컴뱃도 낮아서 각진 효과도 못받고...)
요즘 가격이 꽤 싸졌길래 잡모자에 발라봤습니다.

샌달은 예전에 뜨거운이 발려진 채로 갠상에 3만 골드에 올라와 있던 것을 광속으로 구입,
(아무리 뜨거운 신발이 잘 안 팔린다지만 그래도 갠상에 3숲에 올린 사람은 뭐야...)
멧돼지 덧바르고 애용하고 있죠.

글러브는 원래 내구도가 5였는데...멧돼지 바르다 한번 실패해서 2로...
근데 실패했다 성공했으면 최대옵이나 붙을것이지 2옵이 뭐냐...
그래도 꽤 이쁘게 생겨서 버리긴 아깝고 그냥 쓰고 있는중.

카이트실드 폭스 최소옵 걸렸어 ㄴㅁ아롷ㅁㄴ앟
내구도도 꽤 많이 까였으니 쓰다가 버릴 예정.

거센 파이어 실린더는
거센 역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2~3만 안팎으로 싼값에 구할 수 있습니다.
풀개조시 불뎀 13 증가라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죠.
개조하기 귀찮긴 하지만...


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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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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