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하는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했습니다.
근데 왠걸, 나름 타격감도 있고 몰입감도 상당하더군요.
특히 스킬 사용시 카툰처럼 네모칸이 생성되는게 독특했습니다.

처음 시작하는데 캐릭터를 뭐로 할까...
총 6개가 있더군요.
칼든놈 둘, 마법사 하나, 궁수 하나, 맨손(?) 하나, 대포 하나.
개인적으로 중화기틱한 무기를 좋아하니 신캐릭이라던 '청'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귀여운 여자애인줄 알았는데...


아...

아아....


아아아아아아아!


남자라니!



노리고 만들었구나!




아니 그냥 일러스트만 보면 여자라는게 느껴지잖아...
뭐 어쩌겠습니까, 이미 레벨은 8까지나 올렸고, 삭제하기에는 무기가 마음에 들고,

그리고 이런 명언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고로 당분간 엘소드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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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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