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비도 안오는데 어제는 물폭탄이 내렸더군요.
오늘은 좀 잠잠한데 어제는 정말 ㄷㄷ

맨홀뚜껑에서 물이 역류하는걸 처음 봤음.




물이 흥건



왜이런가 했더니 연못이 넘쳤더군요.
오메 



길바닥에 물고기들이 널부러져 있더라구요.
물론 배터진 놈들도 몇몇 있었음.



맨손으로도 잡을 수 있긴 한데,
맛없어 보이길래 그냥 구경만 했슴다.






어제는 정말 비가 끊이질 않았지요.
오늘은 다행히 소나기만 조금 내리다가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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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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