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는 캐시 없으면 플레이가 안될 정도인데
마영전은 그나마 캐시 안발라도 어느정도 즐길 수는 있잖아영.
째새끼가 말아먹으려던게 엊그제 같은데 꽤 오랜 시간도 지났고 하니 창애인이라 불렸던 창시타로 접속.
오랜만에 접속하니 30일 기한제 아이템 풀셋을 주네여 올ㅋ
물고기 그림자가 보이기에 작살을 날렸더니 끌려오는건 보물상자요, 보물상자에서 나온건 상한 딸기주 였느니라.
무기 공격력이 5000을 넘다보니 초반은 코파면서 돌 정도로 쉽게 클리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픽 붕괴 현상도 겪어보고
이대로 아율른까지 돌입!
근데 게임이 너무 쉬워지니까 그냥 적정레벨 방어구와 무기로 교체했습니다.
고렙 장비 껴봤자 맞으면서 패는건 똑같지만
저레벨대 장비 치고는 디자인이 상당히 멋진 블러드 프린스 세트.
심심하니까 미궁도 한번 돌아봅시다.
망.
오랜만에 접속해보니까 피로도 시스템도 생겼더군요.
하루에 100%인데 던전 한바퀴 돌 때 마다 10% 까입니다.
피로도가 0%가 되도 던전은 돌 수 있지만 클리어 인정도 안해주고 아이템도 못 먹어요.
하루에 10판 옘병ㅋ
잔여 피로도의 20%만큼 추가로 회복된다는데 피로도 남기면서 게임하는 타입이 아닌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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