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세트를 제작했습니다.

남자의 로망인 중갑/플레이트를 입고 싶었으나,

40 레벨대에 입을만한 것중에 이쁜게 없어요 --

그래서 방어력은 중갑보다 딸리는 경갑인 나이트메어로 ㄱㄱ...

투구가 상당히 멋있습니다.




얼음 계곡 깊은 곳은 분위기가 묘합니다.

으스스한게 왠지 데드스페이스3 생각이 남.




왠지 부서진게 더 멋져보인다.




주거랑 ㅎㅎ.




그러고보니 변신은 레이드 때에만 쓰고 평소에는 안쓰고 있던..

59분에 쓰는 변신은 꿀맛.




그나저나 이 투구 쓰면 앞은 어떻게 볼까요.






6시~8시까지 피로도 무제한이래서 라고데사 노가다를 뛰었습니다.

뛰었다기 보다는 그냥 쩔받은 거였지만...


어쨌든 마비노기의 병신몹 라고데사가 마영전에서 레이드몹으로 승격,

엄청난 크기와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




합니다만...





다굴 앞에선 그런거 없습니다.

게다가 3, 4명이서 계속 공격을 퍼부으면 뒤로 주춤주춤 물러나다가 넘어지는 등

레이드 답지 않은 호구성을 보여주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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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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