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하자면 멍청한 짓을 한 건데...

네오지옹 구입 당시 시난주는 별도구매인 줄 알고,

네오지옹+시난주+그리고 왜 샀는지 모를 스탠드까지

쓸데없는데 돈을 낭비했죠 ;;


어쨌든 SD건담을 구입하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만들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군요.


첫 구매가 뭔지는 모르겠고, 어쨌든 초딩때였는데

그때는 손재주가 영 좋지 않아서 오른손과 왼손이 바뀐다던지, 뿔이 부러진다던지,

이런저런 사고가 많았는데 지금이야 어렵지 않게 조립합니다.

작은 부품 찾느라 힘들었지만...


네오지옹은 큼직큼직한게 조립하는 맛이 찰지더군요.

시난주야 뭐...그럭저럭


그러나 증오스런 스티커! 이 좆같은 스티커!

쪼매난 증오스런 좆같은 스티커!

이 짓을 두 번 하기는 싫어서 네오지옹 탑승용 시난주는 스티커 대충 붙였습니다.

얜 눈깔에 스티커 없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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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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