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캇어택...아니, 서든어택2 출시됨
2.
서든2 욕 매우 많이 쳐먹음
특히 선정성 논란.
근데 선정성만 너무 부곽되어서 다른 단점들은 언급이 잘 안됐어요.
병신 기자놈들아 선정성이 문제가 아니라 게임 자체가 병신이라니까?
예전 강남역 살인사건도 그렇고,
최근의 티나 성우 교체 사건도 그렇고,
언론에서 자꾸 여혐 프레임을 씌우려는...아니 씌우고 있어요.
너무 노골적으로 기사를 써서 티가 확 남.
싸움 구경이 제일 재밌고,
싸움난 게 기사거리로는 아주 적합하지만,
그렇다고 언론이 기사쓰겠다고 엄한 사람 편가르고 싸움 붙이면 안되죠.
기레기들아.
3.
서든2 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해라 망해라 하는데 한달만에 망할 줄은 몰랐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서든2엔 SFM 뿐이야...
4.
클로저스가 날아오름.
그 과정을 여기에 다 적으려면 두세시간 정도는 투자해서 포스팅을 해야하지만,
그러기엔 귀찮으므로 나무위키 켜서 보시면 됩니다.
5. 속초마을이 태초마을이 됨
6. 워프레임 Specters of the Rail(선로의 망령들) 업데이트 됨.
하지만 만족스럽진 않네요. 급하게 만들어서 내놓은 느낌?
상점이나 항성계 지도가 특히나 맘에 안들어요.
가독성이 매우...더러움
7. 고오급시계 아나 등장
그리고 아주 많은 말장난도.
그 외에도 여러모로 다사다난했던 게임계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서든2를 계기로 국내 게임계가 한바탕 뒤집혀질 뻔 했다는 게 사실 제일 크네요.
이미 뒤집혀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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