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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딩은 어디까지나 개인 최향에 따른 것이므로*
*타인의 모딩에 집착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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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꿀밤과 럼블러즈 특화 모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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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 30%가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랜드슬라이드는 사용할 수록 에너지 소모가 감소하고,
럼블러즈는 지속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자주 쓰지 않아도 되니 효율은 130%면 충분합니다.
높은 방어력, 느린 이동속도는 아머드 어질리티로 보완해줍니다.
사실 그렇게 크게 체감되진 않습니다.
의외로 아틀라스가 물몸이라 끼든 안끼든 눕는건 똑같거든요.
아머드 어질리티 대신 러쉬를 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둘 모두 수용량이 11이라 딱 맞음.)
출격 방어용 모딩
그냥 위에서 아머드 어질리티를 스킬 개조 모드로 바꾼 겁니다...
-최근에 극지속은 별로라는 걸 깨닫고 모딩을 수정했어요.-
내로우 마인디드를 빼고 생존성을 높이는 게 더 낫더군요.
바이러스 상태이상 유발용 모딩
스포어를 자주 뿌려줘야 하므로 효율을 넉넉하게 챙겨주고,
효과적인 포자 확산을 위해 범위를 극대화 해줍니다.
위력은 어차피 상태이상을 유발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지속도 패널티만 없애주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바이탈 대신 퀵 싱킹도 좋겠지만,
리쥬버네이션의 효과를 감안하면 바이탈러티도 나쁘진 않은 선택일 것 같네요.
하이브리드형 모딩
가속, 광역 cc, 방어를 모두 활용할 수 있게끔 짜봤습니다.
지속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부족하진 않습니다.
스피드나 일렉트릭 쉴드는 자주 쓰는 스킬이라 지속시간은 계속 초기화되거든요.
볼트는 일반 워프레임과 프라임 워프레임 간의 성능 차이가 꽤나 크게 체감되는 편입니다.
그 이유가 저 압도적인 파워량 때문이죠.
키트깔아서 에너지 짱짱하게 채워두면 영원한 우사인 볼트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캐패시턴스 꼭 껴라. 두 번 껴라.
4번 한 번 누르면 오버쉴드가 뙇!
이동속도가 살짝 느린 편입니다.
러쉬랑 아머드 어질리티 둘 다 써본 결과
아머드 어질리티도 뭐 나쁘진 않은데,
러쉬가 더 나은듯
광역 cc가 아닌 방어를 주 목적으로 하신다면
굳이 극범위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글로브의 크기는 방어 대상을 덮을 정도면 충분하거든요.
글로브는 적뿐만 아니라 아군의 공격도 튕겨내는지라 너무 넓으면 트롤링의 여지가 있습니다.
글로브의 체력은 파워 위력과 프로스트의 방어력에 영향을 받지만
자주 사용하는 스킬이라고 생각하면 저 두 수치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칠링 글로브 자리엔 다른 스킬 개조모드를 넣어도 무방합니다.
드라코가 현역인 시절엔 프리즈 포스를 넣어서 방어와 버프를 겸했죠.
리펠링을 넣어서 위력을 버린다는 가정 하에서
바우반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효율 높여서 자주 쓰든가,
지속을 높여서 번거로움을 덜든가.
플리팅이 효율 증가/지속 감소라
플리팅의 유무에 따라 모딩의 성향이 갈리게 됩니다.
적당히 중간에서 타협해보려다가 뭔가 어중간해져서
그냥 지속을 높였습니다.
위 모딩은 주 랭작 장소인 에다방에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스티유 범위가 너무 넓어서 적들이 모이질 못하거든요.
엑실러스 슬롯에 파워 드리프트를 넣어서 위력을 15% 더 챙겨줄 수도 있습니다.
근데 뭐...저정도로도 떡은 치더군요.
디스포일과 이퀄리브리엄의 시너지는 존나 쩌니까 이 둘은 꼭 같이 넣어줍시다.
헬스 컨버전으로 딴딴한 네크로스를 만들어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컨버전 시리즈는 수용량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으므로 포르마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돼버렸!
은신 및 디스암 겸용 모딩입니다.
이론상 끝없이 은신이 가능해서 바이탈러티나 퀵 싱킹은 빼도 무방하긴 한데,
은신만 믿고 나대다가 눈 먼 탄과 독구름에 그만...
로키에 러쉬를 넣으면 매우 빨라집니다.
로키 러쉬 뽕 맛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어렵죠
레저넌스 모딩
약점 명중 시 소나가 다시 한번 발동되므로 효율은 30%만 챙겨줍시다.
마찬가지로 바이탈 대신 퀵 싱킹을 넣어도 됩니다.
근데 밴쉬가 워낙 물몸이라 뭘 끼든 죽는 건 감수해야 함.
감청용 바이브레잍...아니, 지진 모딩
바이탈 대신 스트레치를 끼는 걸 추천.
어차피 있든 없든 물몸인건 변함 없거든.
와드+아머 모딩
지속과 위력만 챙기면 되는 간단한 모딩이지만,
문제는 그 모드들이 하나같이 수용량을 존나게 처먹는 돼지새끼들이라
포르마 3개 정도는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저기서 포르마 2개를 더 발라서 엑실러스 슬롯에 파워 드리프트를 장착시켜줘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
스트림라인드 폼은 레큘레이터를 꺼내는 속도가 아니라 집어넣는 속도를 증가시켜줍니다.
피스메이커가 토글형 스킬이긴 하지만 자주 껐다 켜야하기 때문에 스트림라인드 폼의 유무는 체감이 큰 편.
사실 메사는 짱짱쌔서 위력은 130~145%면 충분합니다.
인텐시파이나 트랜지언트를 빼고 유틸리티 모드를 넣으셔도 출격에서 문제없이 써먹을 수 있을 거에요.
님 보조무기에 포르마를 한 5~6개 발랐다는 가정 하에서.
카오스가 은근 시전 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니 내츄럴 탈랜트를 껴주고
지속이 짧은게 아쉽지만 어차피 카오스는 지속시간이 남아있어도 재사용이 가능해서 몬다이나이
위력도 신경 쓸 이유가 없으니 모딩 난이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오베론은 태생이 애매하므로 모딩도 애매하게 해줍시다.
그래도 버프 걸어주고 cc기도 있고 힐 해주고 디버프 지워주는 나름 만능 워프레임입니다.
문제는 성능이 죄다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어서 어느 한 쪽을 특화시킬만한 건덕지가 없다는게 단점
익절로 시작해서 눈뽕으로 끝나는 엑스칼리버
눈뽕은 스트레치 하나로도 충분히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포작하면 파워 드리프트를 위로 보내고 스트레치를 껴야겠네요.
아머드 어질리티나 스틸 파이버로 생존성을 높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애초에 눈뽕으로 적의 공격을 봉쇄하는데 굳이..?
에너지 컨버전으로 위력을 더 높이는 방법도 있는데
전 컨없찐이라 그냥 평범하게 모딩을 합니다.
흙
블스 하향으로 고인이 된 애쉬
그래도 스모킹과 텔레포트가 상향되서 나름 재미는 있어졌습니다.
모딩 자체는 패치 전과 똑같습니다.
다만 블스 극대화를 위해 극 범위, 저 지속으로 가셨던 분들의 경우
이젠 은신의 중요성이 꽤 커져서 지속을 조금 챙기시는 게 좋을 것 습니다.
리노 모딩
내가봐도 존나 애매하긴 한데,
방어든 생존이든 감청이든 섬멸이든 문제없이 다 써먹을 수 있더라
갓라이노...
이외에도 발키르나 노바도 있긴 한데
주력은 아니니까 뺐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