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이노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죠.

2회차부터 구입 가능
가격이 3백만 볼트나 하는 괴물 무기
자동타겟팅
강한 공격력

등등등 안그래도 쉬운 리로디드의 난이도를 더 쉽게 만들어주는 최강의 무기이죠.
라쳇앤클랭크 시리즈 대대로 전해져 오는 최강의 무기라고 합니다.
다른 시리즈에서의 라이노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리로디드의 라이노는 Lv.5까지 올려놓으면 충격과 공포를 맛보게 됩니다.
다만 탄환 한발당 1000볼트라는 만만찮은 가격이;;


2회차부터 구입할 수 있는 무기와 슈트.
미친 슈트 하나에 백만 볼트나 해 ㅎㄷㄷ



최고 레벨 라이노의 우월한 모습.

일단 맛보기 정도로 적이 없을때 사용해 봤습니다.



수십발의 레이져가 공중에 모이더니,



펑?!



...??????????????...

갑자기 화면이 하얘지고 끝?

대체 정체가 뭘까...하면서 적에게 사용해 봤습니다.



5레벨의 라이노는

적들을 돌로 만들어버리는
무기였습니다.







뭐 이런 씹사기가 있어!


레벨 1 = 미사일
레벨 2~4 = 레이져
레벨 5 = 석화광선(?)

...=ㅅ=...




장점 : 넓은 공격범위. 왠만한 적들은 한방에 돌이됨.
단점 : 눈 아픔. 1:1 전투에서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임.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 쩌는 엔딩-




시크릿 에이전트 클랭크.
라쳇은 클랭크와 쿼크 뒤에서 세상을 구하는 감춰진 영웅이었죠.
아무도 알아주지는 않지만...씁쓸...



영화까지 찍은 클랭크는 승리자.



여친얻은 라쳇은 인생의 승리자.



외눈 원숭이와 잘먹고 잘살겠지 뭐.



한 5천년 정도는 저기서 살아야 할듯한 에로 라디오 박사와 조수.



잘됐군 잘됐어.









자, 이제 설렁설렁 리로디드 3회차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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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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