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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안은 우리들에게 거룩한 빛의 기사의 길을 걸으라고 말했죠.
G2는 마비노기의 두번째 메인스트림으로, 빛의 기사 팔라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유저를 농락시키는 똥개훈련 G1보다는 조금 짧은 메인스트림 이지만...
개같은 이상형 찾기의 악랄함은 변함없죠.



빛의 기사가 되기위해서는 신의 힘, 정령의 힘, 인간의 힘이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신은 모리안, 정령은 케오섬에서 서식(?)하고 있는 아르, 그리고 인간은 자기 자신의 힘이죠.



간지폭발 모르간트



리다이어 찾아 삼만리



이멘마하의 참극으로 인해 이루지못한 알콩달콩한 사랑



이멘마하 참극의 원인을 다름아닌 리다이어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마스던전에서 아기를 발견하고 그 아기를 데려오죠.
그러나 그 아기는 마족이었고, 마족들이 그 아기를 되찾기 위해 이멘마하를 테러한 것이지요.

모르간트와의 싸움 도중 리다이어의 칼이 날아가 영주에게 상처를 입혀,
리다이어는 팔라딘의 길을 포기하게 되죠.



요태까지 날 속인고야?



이 정령은 거울도 안보고 사나 봅니다.

아르님 당신 졸라 예뻐요.
그러니까 이상형퀘 자비좀...;;



네일에게 이상적인 외모 키워드로 대화하면 "있긴 있지만..."
라는 식의 대화만 하고 그냥 말 안해줍니다.

그의 이상형은 다름아닌 아르.



결론은 유저가 이상형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고백도 못하는 네일이 아르에게 던진 돌 때문이었네요.
나쁜 새끼.



이 아저씨는 어떻게 아르를 알고 있는 걸까.



재밌는 흰늑대 RP.
늑대 이동속도가 빨라서 금방금방 끝남.



리다이어가 훔쳐(?)왔다는 포션.

슬슬 음모의 냄새가 풍깁니다.



개소리 하지 말고 정보나 더 빼와요.



G1이나 G2나 바쁜 번역가 크리스텔



케오섬의 골렘주민과 타바르타스의 관계는...



헉헉거리는 셰이머스가 알고 있습니다.



영주에게 마리오네트의 포션을 먹여 맛가게 하고,
타바르타스를 일으킬 계획을 꾸몄다고 정리.



금으로 만든 몸값이 비싼 타바르타스.



나 얘랑 같이 있기 싫은데...



님 이거 사실 전부 프라이스가 시킨거임. 살려주셈.



바리 던전으로 강제 소환.



귀찮긔.



뻔하디 뻔한 악당의 목적.



위엄쩌는 타바르타스와의 대면.



헐 살려줘



타바쨩 긔엽긔



아...내가 왜 이런것까지...



펑!



쨌든 이제 팔라딘이 될 수 있는 스피리트 오브 오던지 뭐시긴지 어쨌든 변신을 할 수 있어요.



악녀 에스라스.



악당은 천벌을 받아야지여.
그래서 반신인 내가 심판을 내리겠노라.



근데 인간적으로 에스라스는 타바쨩에비해 너무 쉬움.
차라리 시꺼먼 스켈이 더 쌔겠네...



시러요.
난 닼나가 될거에요.



엔딩!

모리안은 닼나를 주의하라고 했지만...



G3 엔딩보고 추가퀘스트만 하면 닼나 되는데 뭔 상관이람 ㅋ.
난 화이트보단 블랙이 좋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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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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