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라 AI 제거 후 켄이 탑승한 어제이트를 그랩하고(쉽게 말하면 잡아서) 위로 올라가야 한다.

- 어제이트를 용암속에 담그면 켄이 "뜨거워'라는 식의 대사를 말한다.

- 그런 대사를 대략 서너번 정도 말하면 이벤트 영상때 켄이 겉옷을 벗고 등장한다.
(누드를 바라는 사람은 없겠지...;;)

- 2회차부터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할때 모든 서브웨폰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다만 선택사항).

- 만약 서브웨폰을 가지고 시작할시, 네이키드 상태에서도 서브웨폰 사용이 가능해진다.

- 아누비스와의 전투는 총 3번 치뤄지는데,
켄이 탑승한 가짜 아누비스, 노먼이 탑승한 아누비스, 네이키드 아누비스이다.

- 2차 전투때는 부스터, 검, 제로시프트만으로 클리어 해야 하나,
2회차 이후 서브웨폰을 가지고 다시 시작했다면, 제로시프트 이외의 서브웨폰 사용이 가능하다.

- 네이키드 상태에서는 서브웨폰을 사용해도 에너지가 감소하지 않는다.

- 이를 이용해 MUMMY 실드로 HP를 무한히 회복할 수 있다(에너지 소모가 없으니;;).

- 건틀렛으로 아누비스의 실드를 뚫을 수 있다(하지만 데미지는 좆구리다.).

- 3차 전투 직전에 양산형 네프티스가 등장한다.

- 허나 양산형 네프티스는 호밍레이져로 실드가 뚫릴정도로 약하다(혹은 네이키드가 쌘거).

- 3차 전투때는 2차 전투때 사용할 수 없었던 호밍레이져와 원기옥(?)을 사용할 수 있다.

- 네이키드 아누비스는 WISP로 잡아올 수 있다(...).

- 네이키드 아누비스가 고작 WISP에 끌려올지는 상상도 못했다. 덕분에 도망치는걸 계속 잡아와서 손쉽게 끝낼 수 있었다.

- 3차 전투때는 전략따윈 필요없고 제로시프트로 개돌하면 클리어할 정도로 쉽다;
(어찌 2차가 3차보다 더 어렵단 말인가;;)

- 제프티가 아누비스의 머리를 잡았을때 화면이 검게 변하더니
"나는...모든것을...파괴하는...존재..."라는 식의 에이다 틱한 음성이 들려왔다.
아마 그 음성의 주인공은 아누비스의 에이다가 아니었을까...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니 아누비스의 AI는 '델피'라고 하네요.)

- 거미로부터 생존자 구하기 미션(?)에서 S랭크,
사막전투에서 A랭크 흭득.
딩고의 수술 성공 장면을 보기위해서는 둘다 S랭크를 받아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듯. 수술이 성공하여 켄의 부축을 받으며 서있는 이미지가 대문짝만하게 나오더라.

- VS모드를 혼자서도 할 수 있더라. 비록 인공지능 이랑 싱겁게 싸워야 하지만...그건글코 화력을 최하로 낮춰도 서너방만 맞아도 사망인건 도대체...;ㅅ;

- 생각해보면 레오나 딩고나 둘 모두 천재적인 러너인것 같다.

- 그도 그럴것이 딩고는 "움직여라"한마디에 제프티를 완벽히 컨트롤 하고, 검과 제로시프트 만으로 네이키드 상태의 아누비스를 완전히 박살내 버렸다.

- 레오는 LEV만으로 오비탈 프레임인 제프티와 맞먹을 정도의 실력을 보여줬다.
(근데 현실은 호밍미사일로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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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플레이 타임이 짧은지라 엔딩보는데에 그다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4회차는 씹사기 네이키드 제프티로 플레이 해봅니둥.
(R2버튼만 눌러도 적들이 가루가 된다는 네이키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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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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