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계의 평타, 플레이머와 워터캐논


워터캐논은 초반부터 중후반까지 연금술사에게는 거의 평타처럼 자주 쓰이는 기술입니다.
공기저항에 영향을 꽤 많이 받는지라 몹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데미지가 줄어들며,
0거리에서 발사할시 마나리플렉터를 무시하고 몹을 무조건 다운(혹은 넉백)시킵니다.
(5차지시 거리와 상관없이 무조건 다운 or 넉백)
다만 그림자 고급 이상의 난이도부터는 물방울(물속성뎀 증가)인을 떡칠하지 않는 이상 높은 데미지를 뽑아내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스테미나와 물의 결정이 충분히 있다는 가정하에 무한 굴리기가 가능하고,
워캐 짤짤이로 압력을 높여 히트버스트를 활성화 시킬 수 있죠.

플레이머는 연금술 스킬 중에 유일하게 범위 공격을 하는 스킬입니다.
패치전 데미지도 구리고 스킬 시전중 취소가 되지 않아 연금술사마저 사용하지 않는 똥스킬 이었으나, 데브의 애정어린 손길로 지금은 엄청난 화력을 가진 데미지딜러가 되었죠.
당연한 말이지만 차징을 많이 할수록 쌔집니다...
만, 워터캐논에 비해 차징수가 데미지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5차지가 1차지 데미지의 7배 이상은 더 높아보이더라는;)
단점이라면 불속성 데미지 증가 옵션을 가진 인챈트를 구하는게 오질라게 힘들다는 점.
(게다가 엄청 비싸죠;)


자, 이제 체인실린더를 찍어야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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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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