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ur - I miss you

누자베스의 Reflection Eternal 의 리믹스 곡이라고 하네요.
뭐 리플렉션 이터널도 리믹스 곡이기 때문에 사실상 이 두 곡의 원곡은 같음(...)

첫 도입부가 마치 게임 '브레이드'를 연상케 해서 상당히 인상적이었죠.

아유르의 곡은 앨범 V.A - Beautiful Field 에 딸랑 두곡 삽입되어 있더군요.
옴니버스식 앨범인데다가 한국에는 정발조차 되지 않아서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는 구할 수 없었습니다.





Ayur - Children of the Earth

일정한 패턴이 반복되지만 그 패턴 속으로 점점 빠져들게 되는 매력적인 곡이죠.
간간히 들려오는 꼬맹이들이 뭐라 씨부리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Why don't you tell me your story...라고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히사이시 조 - Summer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삽입되었고,
우리에게 히사이시 조 라는 이름을 널리 알려준 계기가 된 매우 유명한 곡입니다.

풀버젼은 10분을 넘길 정도로 길고 웅장하기 때문에
다 들으려면 약간의 인내심을 필요로 하죠(...).

여름날 밝게 빛나는 햇빛을 연상케 하는 밝고 신나는 곡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들으면 약간 슬퍼지는 곡이기도 합니다.





테일즈위버 삽입곡 - Reminiscence

음악만큼은 흥했던 테일즈위버의 삽입곡 Reminiscence 입니다.
(게임 자체는 예전에 비해서 좋은 평을 받고 있지는 않더라구요.)
이외 Second Run, Motivity 등 수많은 주옥같은 곡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레미니센스에 원츄를 주고 싶습니다.





바이준 -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아, 이곡!"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제목을 몰라 검색을 못했던 곡이었죠 =ㅂ=;;
누군가의 사랑이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염원이 담긴 듯한 애절한 멜로디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이사오 사사키 - Princess of Flower

꽃밭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작곡했다는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정말로 꽃밭을 연상케하는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기분을 up 시켜주는 곡입니다.
각종 방송 매체와 ebs(...) 등에 삽입되어 우리들의 귀에 많이 익숙한 곡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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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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