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

일상 2013. 8. 10. 16:05









어머니의 화초들 사이에서 자주 나타나는 청개구리

아파트 뒤쪽에 연못이 있긴한데 그때문인지

개구리가 자주 보입니다.


근데 이 미친놈들이 어떤 경로로 집에 들어오는지는 불명


그래서 가끔 개☆굴현 하면 연못에 던져주고 오는데,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공생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알아서 버리시겠지 -ㅅ-


처음 발견했을 때는 엄지손가락 한마디 정도였었는데,

오늘 등장했을때는 겁나 커져있더군요.

(싸지르는 똥도 어마어마해짐)


아니 근데 대체 뭘 먹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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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투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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