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 무희 안잡고 튐
쉬운 건지 어려운 건지..
흐느적거려서 패턴이 헷갈리는 것만 빼면 무난하게 클리어
오예
망자새끼 작명센스보소
3인 레이드
마지막에 잘 버티던 시리스가 사망한 것만 빼면
큰 어려움없이 클리어
|[T]/
안타깝게도 저분과의 만남은 낙사로 인해 길지 않았다고 한다.
순서를 잘 지키는 착한 망자가 됩시다
두 명의 태양이 곁에 있으니 든든했죠
암령 하나한테 다 털리기 전까진
이후 암령 침입을 하도 당해서 그냥 잔불 끄고 플레이
노야만 처리하면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노야가 존나 어려워서 그렇지
와 아직도 이 애니를 빠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소환하고 싶었으나 소환 직전에 연결이 끊어짐 ㅜ
쌍왕자도 잡고
매끈 도마뱀도 잡았어요.
군다 보스룸 앞에 달인 소환 사인이 있더군요.
처음 시작할 때 얘한테만 3번을 죽었죠.
그러니까 분명 이 영체도 어마어마하게 쌜 거에요!
시발
2트
저 달인놈은 진짜 어그로 끄는 거 외에는 쓸모가 없습니다.
생각해보니 무띵왕도 잡아야하네?
비룡은...
그냥 뚝배기만 잘 까면 됩니다.
생각보다 피가 쫙쫙 다네?
1트 솔로로 깰 수 있을 듯 ㅎㅎ
다크소울을 하면서 얻은 교훈은
어려우면 개기지 말고 영체를 소환하라는 것입니다.
안그러면 자기 손으로 머리털 뽑음
레오날 이벤트도 해요
?!
아아니 내 이상성욕을 어떻게 알아냈지!
나의 프라이버시를 알아낸 이상 살려둘 순 없지
이 시1발 내가 시1발 원반 하나 먹겠다고 시1발 사다리를 시1발
군다킥!
1트
2트
아까도 말했지만 정 어려우면 고집 부리지 말고...
게일을 소환할까 라프를 소환할까 고민했는데
라프가 더 단단해보여서 라프 소환함
어둠은 안무서운데 님이 좀 무섭네여
근데 프람트한테 팔이 달렸었나?
그리고 세 번쯤 죽고나서
용해된 용사냥 세트를 얻었습니다.
이름하여 용용셋
퍄
근데 너무 무거워...
무게를 줄이기 위해 각반과 장갑을 다크 레이스로 교체했습니다.
풀셋의 꿈은 날아갔지만 어쩔 수 없지
근데 바꿔도 티가 안나네?
굳
망자들의 유구한 전통
인간성 커여워
갈망의 방패에 웬 이상한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지금 앎.
처음에 저거 여기서 먹을 수 있는 줄 알았지..
근데 아니더라고
0페이즈에 희생당한 유저들의 명복을 액션빔
간다, 중2용!
지금 당장 달려가서 네놈의 머리통에 황금 송진을
세 번째 말하는 거지만 ..
시라가 잘 버텨줬습니다.
대형 몬스터 레이드 뛰는 느낌이라서 꿀잼이었어요.
통수치면 바로 결별의 흑수정을 꺼낼 것이야
그래도 pvp에서 막강한 성능을 발휘하는 반엽을 착용하고 있으니 큰 도움이 될 거라 예상
저 병ㅅ이
하-바
(하프라이트 바이라는 뜻)
전 이상하게 여기에 왔을 때 머릿속으로 매미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아아닛 제 말은 그러니까 경찰 아저씨 오해에요
차차?
이젠 소환 사인 찾기도 귀찮고
계속 도움만 받으니 진정한 다크소울의 묘미를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서
게일은 혼자서 잡아보기로 했어요
는 1트에선 2페이즈도 못넘어가고 죽음
2트
2페이즈엔 돌입했으나 에스트 바닥남
이미 마음이 꺾여서 잡을 생각은 안들고
그냥 패턴만 구경해보자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굴렀어요.
호에에에에에엥ㅇ엥
3트
반피 깜
개같은 번개
4트
직방과 대방패의 신이시여 저에게 가호를!
졸렬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셔 1회차는 원래 다 그런 겁니다!
으아앙아아아아앙아아!
아아앙아아아아
아아아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