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상하게 창시타 유저 중에는 닼나가 많더라고...
어쨌든 마비노기와 마영전은 일종의 패러렐월드로서,
이름이 똑같은 인물이 등장하지만 우리가 마비노기에서 알던 인물과는 다른 인물이 마영전에 등장합니다.
이를테면 웨폰 브레이커 퍼거스(fuck-ass)는 마영전에서는 축복받은 존재로 강림하였고...기타 등등
마비노기에서는
팔라딘은 인간(이었나 밀레시안 이었나)을 수호하는 기사( = 사랑해요 모리안),
다크나이트는 강력한 힘을 얻기위해 마족의 편에 선 전사 ( = 모리안 썅년아)
라는 설정인데 반해
마영전에서는
다크나이트는 여신을 수호하는 기사
팔라딘은 인간을 수호하는 전사로
설정이 바뀌었습니다.
다크나이트 몰골로 봐서는 다 때려부술 것 같이 생겨먹었는데 누굴 지킨다는겨.
씨밤 초보시절때부터 갈굼을 했던 게렌을 죽이다니 헠헠 사랑해요 네베레스
게렌 거기 꼼짝말고 있어 지금 쌍창을 들고가서 네놈 머리통을 날려주갔어
아쉽다. 네베레스의 대사 실수로 죽일 수 없다니...
어쨌든 다크나이트가 되었습니다.
변신하고 일반던전 돌기는 뭣하니까 레이드를 돕시다.
으헝헠커커컼커컼
쿠앙
예전에는 변신시 스테미나 무한이어서 일명 '창리콥터'가 유행했는데
패치로 변신 후에도 스테미나가 소모.
아쉽긴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아...어서 2차 변신을 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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